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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재활용 장소에 병을 버린 남성에게 벌금 부과

Aug 14, 2023Aug 14, 2023

재활용품 보관 장소에서 가방에 병 3개를 넣어둔 뒤 파리 팁을 준 혐의로 벌금을 물게 된 한 남성은 이 사건으로 인해 "화가 나고 실망했다"고 말했습니다.

Neil Robinson은 보스턴의 Tesco 현장에 병을 두고 온 후 £400의 고정 벌금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그는 재활용 쓰레기통이 가득 찼으며 이전에도 같은 일을 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스턴 자치구 의회는 팁을 주는 것에 대해 "무관용" 정책을 갖고 있으며 현장에는 사람들에게 물건을 쓰레기통에만 두도록 경고하는 명확한 표지판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로빈슨 씨는 "통이 가득 차서 이전처럼 병을 가방에 담아 재활용 쓰레기통 옆에 두고 차를 몰고 나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갑자기 우리는 보스턴 자치구의회로부터 꽤 큰 400파운드의 벌금을 받았고 그로 인해 완전히 당황했습니다."

로빈슨 씨는 현장으로 돌아와서 경고 신호가 분명했음을 인정했습니다.

"우리는 단지 그것들을 눈치채지 못했을 뿐이고 분명히 우리가 정책을 인식하지 못하는 분야에 처음 접했을 뿐입니다.

"[그것으로 인해 우리는] 매우 속상하고 실망했으며, 솔직히 말해서 재활용에 대한 나의 태도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도랑에 많은 양의 쓰레기를 버린 뒤 "선의로" 재활용 장소로 갔던 쓰레기 수거꾼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보스턴 자치구 의회는 주민들이 “혐오”하는 환경 범죄를 강력히 대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시의회는 테스코(Tesco)나 아스다(Asda) 주차장 같은 반입 장소를 포함해 파리 팁에 대해 무관용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든 가져오기 사이트에는 규칙을 알리는 명확한 표지판이 있습니다."

그러나 로빈슨 총리는 이 정책을 재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경고를 발령하는 것을 고려해 보세요. 사람들이 이런 벌금을 받으면 '왜 재활용을 시도해야 하고 쓰레기를 버리는 게 낫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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